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Selección de fútbol de Honduras'''
'''정식명칭'''
Selección de fútbol de Honduras[1]
'''FIFA 코드'''
HON
'''협회'''
온두라스 축구 연맹 (FENAFUTH)
'''연맹'''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CONCACAF)
'''지역연맹'''
중앙아메리카 축구 연맹 (UNCAF)
'''감독'''
파비안 코이토 (Fabián Coito)
'''주장'''
마이노르 피게로아 (Maynor Figueroa)
'''최다출전자'''
마이노르 피게로아 (Maynor Figueroa) 145경기
'''최다득점자'''
카를로스 파본 (Carlos Pavón) 57골
'''홈 구장'''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메트로폴리타노 (Estadio Olímpico Metropolitano)
'''첫 국제경기 출전'''
VS 과테말라 (1:10 패),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티 (1921년 9월 14일)
'''최다 점수차 승리'''
VS 니카라과 (13:0 승), 코스타리카 산호세 (1946년 3월 13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과테말라 (1:10 패),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티 (1921년 9월 14일)
'''별칭'''
Los Catrachos (온두라스인), La H (H)
'''월드컵'''
출전 3회 (1982, 2010, 2014)
'''골드컵'''
출전 18회, 우승 1회 (1981)
'''코파 아메리카'''
출전 1회, 3위 1회 (2001)
'''올림픽'''
출전 4회, 4위 1회 (2016)
''' 유니폼 컬러 '''
''' 홈 '''
''' 어웨이 '''
''' 서드 '''
'''상의'''
'''10'''
'''4'''
'''17'''
'''하의'''
'''10'''
'''4'''
'''17'''
'''양말'''



1. 개요
2. 특징
3. 역대 감독
4. 역대 전적


1. 개요


온두라스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파비안 코이토. 이전 감독은 콜롬비아 출신인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가 감독이었는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 예선에서 3전 전패라는 심히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으로 스스로 사퇴했다.
'온두라스사람들(Los Catracho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특징


1982년 FIFA 월드컵 대회에서 처음 본선에 올랐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고, 그 이후에는 번번히 예선탈락만을 하다가 2010년 대회를 통하여 28년만에 본선에 올랐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그러다가 2014년 월드컵에서 또다시 본선에 진출했다. 놀라운 점은 멕시코를 플레이오프로 내던져버리고 본선에 직행했다는 점이다.
아직도 1승도 거두지 못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아예 무득점으로 탈락하고 말았다[2]. 그래도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1981년 우승 및 최근 들어선 이 대회에선 2005, 2009, 2011년 대회 4강[3] 같은 성적을 꾸준히 거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피파 랭킹도 2011년 12월, 54위로 우크라이나(55위)나 루마니아(56위) 등보다도 앞섰다. 2013년 7월 랭킹은 52위. 대표적인 선수로는 카를로스 파본이나 다비드 수아소, 위건 애슬레틱 FC에서 뛰었던 마이노르 피게로아, 토트넘 핫스퍼스토크 시티에서 뛰었던 윌슨 팔라시오스[4] 등이 있다.
한국과는 1994년(0-3), 2011년(0-4), 2018년(0-2)에 총 3번 친선경기를 가져 모두 패한 기록이 있다. 엘살바도르를 상대로는 30승 16무 11패로 압도적이며, 파나마, 과테말라 등 상대적으로 약체인 국가들을 상대로도 성적이 좋다. 그러나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을 상대로는 약하다.
침대축구로도 악명이 높은 편이다. 보통 중동 이외의 팀들에게서 침대축구를 찾으면 유럽세르비아, 그리스, 남미우루과이, 볼리비아 등을 꼽는 경우가 많으나, 이들은 엄밀히 말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늪축구의 형태를 띄지, 대놓고 시간을 끄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하는 케이스는 아니다[5]. 반면에 온두라스의 경우에는 침대축구를 대놓고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근본적인 면에서 중동과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성인 국가대표팀은 아니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했을 때나,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들을 보면 상대팀이 자신들보다 강한 모습을 보일 때 거친 플레이로 상대팀들의 약을 올린 후 조그만 충돌에도 뻑하면 그라운드에 누워 시간을 끄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이 때문에 이들과 국제대회에서 상대해본 나라들은 온두라스 축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한민국의 경우도 좀처럼 이들과 만날 일이 없었기에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리우 올림픽 이후 온두라스의 침대축구+소림축구에 대한 면모가 까발려지기 시작했고,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등에선 이미 이들 특유의 거친 침대축구에 대하여 악명이 높다. 가장 최근에 열린 러시아 월드컵 플레이오프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 호주인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그래도 겨우 본선에는 진출했으니 호주 입장에서는 다행일 듯.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호마이다.

3. 역대 감독




4. 역대 전적



4.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62위'''
년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62 칠레 월드컵
예선 탈락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예선 탈락
1970 멕시코 월드컵
예선 탈락
1974 서독 월드컵
예선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기권
1982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
18위
2
3
0
2
1
2
3
1986 멕시코 월드컵
예선 탈락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 탈락
1994 미국 월드컵
예선 탈락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탈락
2002 한일 월드컵
예선 탈락
2006 독일 월드컵
예선 탈락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30위
1
3
0
1
2
0
3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1위
0
3
0
0
3
1
8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3회
3/21[6]
3
9
0
3
6
3
14
총성적 '''3무 6패, 승점 3점'''을 기록하여 월드컵 랭킹 '''62위'''에 올라 있다. 뉴질랜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자메이카와 승점은 같지만, 평균 점수[7]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자메이카 1.00(승점 3점/3경기), 뉴질랜드 0.67(승점 3점/6경기), 온두라스 0.33(승점 4점/12경기)를 기록하여 승점이 같은 네 나라 중 순위가 가장 낮다.
북중미에선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다음으로 진출 횟수가 많고 실력도 TOP4에 걸쳐 있지만, 요상하게 월드컵만 가면 승점자판기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나마 첫 출전했던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는 첫 경기부터 스페인과 1:1로 비기더니, 두번째 경기에선 북아일랜드와도 1:1로 비기며 놀라운 이변을 만들어냈다. 이미 12년전 엘살바도르와 축구전쟁까지 했던 나라이긴 해도 실력적인 면에선 유럽과는 넘사벽 차이라, 2연속 비긴 것, 그것도 홈팀 스페인과 무재배를 일궈냈다는 점에서 많은 축구팬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경기에서 유고슬라비아에게 0:1로 패하며 2무 1패 조 꼴찌로 떨어지긴 했지만, 유럽의 강팀들을 상대로 이 정도 해준 것만 해도 충분히 놀랄 일이었다.
그러나 그 후 무려 28년 동안이나 월드컵과 멀어져 있다가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코스타리카를 플레이오프로 밀어내고 최종예선 3위를 차지, 자신들의 두 번째 월드컵 무대에 올라갔다. 그러나 조에서 만난 상대가 스페인, 칠레, 스위스로, 오히려 1982년보다 더 나쁜 조였다. 결국 칠레에 0:1, 스페인에게 0:2로 패하고 2전 2패로 완전 탈락이 가까워졌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무실점+무재배로 방어하면서 승점을 챙겼고, 동시에 스위스를 대회 우승국 스페인을 누르고도 탈락하게 하는 고춧가루+논개#s-4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다음 대회인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에 자동진출, 쿠바, 파나마, 캐나다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무난히 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멕시코를 4위로 밀어내고 1위 미국과 2위 코스타리카에 이어 전번 대회에 이은 3위로 2014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조편성도 지난 대회와 비슷하게 프랑스, 스위스, 에콰도르와 만났다. 프랑스와 에콰도르가 전 대회 스페인이나 칠레보다는 확실히 못 미치지만, 온두라스보다는 강한 상대들이였고, 결국 3전 3패로 일찌감치 짐을 쌌다. 더군다나 전패 탈락은 온두라스 축구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최종 순위는 31위. 32위는 참고로 카메룬.
이렇게 월드컵 최약 팀이라는 악평을 받고 거친 태클을 일삼는 비신사적인 팀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그래도 프랑스와 스위스라는 유럽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0패를 당하는 와중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던 그들의 놀라운 투지와 열정만큼은 인정하는 분위기. 좋은 성적을 거두기에 실력은 부족했지만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은 모두 보여주고 탈락했다.
북중미 4팀 중 유일하게 승점자판기가 되면서 입지가 안 좋아지긴 했지만, 온두라스에 대항할 상대도 마땅히 없어보였기 때문에 다음 대회에서도 무난히 플레이오프는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파나마의 돌풍이 발생하면서 플레이오프 길이 험난해졌다. 그러나 결국 탈락 팀은 미국이었고, 이렇게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서 호주를 상대하게 되었고, 여기서 패하면서 러시아로 향하는 길은 그렇게 마감되었다.

4.2. 올림픽


여담으로, 대한민국에게는 침대축구로 1:0으로 간신히 이겼지만, 브라질에게는 0:6으로 완패

4.3. 골드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엘살바도르 1963
결승리그[8]
4위
7
3
1
3
8
12
과테말라 1965
예선 탈락
온두라스 1967
결선리그[9]
3위
5
2
2
1
4
2
코스타리카 1969
실격
트리니다드 토바고 1971
결선리그[10]
6위
5
0
1
4
5
11
아이티 1973
결선리그[11]
4위
5
1
3
1
6
6
멕시코 1977
예선 탈락
온두라스 1981
'''결선리그[12]'''
'''우승'''
'''5'''
'''3'''
'''2'''
'''0'''
'''8'''
'''1'''
개최국 없음 1985
'''결승리그[13]'''
'''준우승'''
'''8'''
'''3'''
'''3'''
'''2'''
'''11'''
'''9'''
개최국 없음 1989
예선 탈락
미국 1991
'''준우승'''
'''2위'''
'''5'''
'''3'''
'''2'''
'''0'''
'''12'''
'''3'''
미국/멕시코 1993
조별리그
5위
3
1
0
2
6
5
미국 1996
조별리그
8위
2
0
0
2
1
8
미국 1998
조별리그
9위
2
0
0
2
1
5
미국 2000
8강
6위
3
2
0
1
7
5
미국 2002
예선 탈락
미국/멕시코 2003
조별리그
9위
2
0
1
1
1
2
미국 2005
4강
3위
5
3
1
1
8
6
미국 2007
8강
5위
4
2
0
2
10
6
미국 2009
4강
3위
5
3
0
2
6
4
미국 2011
4강
3위
5
1
2
2
8
5
미국 2013
4강
3위
5
3
0
2
5
5
미국/캐나다 2015
조별리그
11위
3
0
1
2
2
4
합계
'''우승'''(1회)
'''18/23'''
'''79'''
'''30'''
'''19'''
'''30'''
'''109'''
'''99'''
북중미 팀들을 평가할때 대개 멕시코 > 미국 > 코스타리카 > 온두라스 >> 기타 등등으로 나눠지는데, 그에 걸맞게 골드컵 순위도 멕시코 1위, 미국 2위, 코스타리카 3위, 온두라스 4위를 달린다. 한 가지 특기할 만한 것이 있는데, '''우승(1위) 1번, 준우승(2위) 2번, 3위 3번, 4위 4번'''의 성적을 거뒀다는 점이다. 4강 이상 성적에서 순위와 횟수가 정확히 일치하는게 어찌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 다만 초창기 대회는 참가국 수가 적었었고, 2011, 2013년 대회는 3·4위전이 없었으므로 월드컵 8강 이하팀 순위를 나눌 때처럼 승점만 보고 평가한 것이라는 핸디캡은 있다. 차기 대회에서 8강 이하의 성적이 나와준다면 이 구도는 그대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2015년 대회는 사상 최악 성적인 11위(참가국 12개국)를 기록했는데 1998년 대회 9위(참가국 10개국)에 이은 최악 성적이다. 조예선에서 우승후보인 미국이야 그렇다쳐도, 아이티에게 패하고 파나마랑 비기면서 1무 2패, 골득실 차로 같은 1무 2패인 과테말라를 겨우 제치고 11위에 그쳤다.

4.4.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 13위'''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콜롬비아 2001
4강
3위
6
3
1
2
7
5
합계
3위 1회
1/1
6
3
1
2
7
5

[1] 스페인어[2] 그나마 승점은 1점이라도 얻었다.[3] 2005년 대회부터는 3위 결정전이 없어졌다.[4] 5형제인 팔라시오스 가문에서 형제인 조니 팔라시오스제리 팔라시오스도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함께 뛰며 3형제가 함께 월드컵에서 뛰는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었다. 5형제의 맏형인 밀튼 팔라시오스도 국대 경력이 있다. 막내인 에드윈 팔라시오스는 축구 선수가 아니지만, 갱에게 유괴당한 사건으로 인해 뉴스에 등장한 적이 있다.[5] 우루과이의 경우 루이스 수아레스의 돌출행동 때문에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자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은 이 선수 개인의 성향(...)과 이를 옹호하는 우루과이 선수들과 언론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 팀 전체가 그런 플레이를 하는 것은 아니다.[6]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7]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8] 이 대회는 4개국이 풀리그로 결승전을 치뤘던 대회였다.[9]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10]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11]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12]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13] 아 대회는 3개국이 풀리그로 결승을 치른 대회였다.